브랜드본담 칼럼


브랜딩병원 브랜딩 Q&A - 병원 리브랜딩하려면 이름과 로고 다 바꿔야 할까?

브랜드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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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담입니다.

최근 운영하던 병원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1) 개원 후 몇 년 간 운영하다 한 단계 도약을 원하는 경우,

2) 병원 인수 개원으로 인해 리브랜딩이 필요한 경우

주로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상담을 통해 궁금하신 내용 최대한 상세히 설명드리고 있지만,

오늘 블로그를 통해 브랜딩에 대한 궁금증을 시리즈로 풀어드리려 합니다.

그동안 본담에게 문의주셨던 많은 원장님들,

그리고 문의를 할까 말까 고민 중이신 원장님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병원명과 로고, 싹 바꿔야 브랜딩이 되는 건가요? "



실제로 가장 많이 질문주시는 내용입니다.

이 질문은 "브랜딩=병원이름과 로고 바꾸기"로 인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입니다.


병원 브랜딩을 보다 정확히 정의해 보자면,

"내 진료 철학을 찾고, 그에 걸맞은 환자와의 약속을 정의하고, 지속적으로 공표하기"입니다.


이 과정에서 도출되는 진료철학과 약속 등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라고 불리는 B.I 이며,

이 B.I를 토대로 병원이름과 로고를 만들게 되고,

이후 다양한 매체에 동일한 병원명과 로고를 사용함과 동시에

환자와 약속했던 일관된 메시지를 담아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이 총체적인 과정 모두 브랜딩인 것입니다.


이 관점에서 보면 병원명과 로고를 바꾸냐 아니냐에

상관없이 브랜딩은 원장님 스스로도 진행하실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수월하고 높은 효과를 빠르게 체감하실 수 있는 것이지요.


물론 내 진료철학을 잘 담아내는 병원명과 로고를 사용할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

이미 운영되고 있는 병원의 경우에는 바꾸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로고를 바꾸게 되면, 기존의 간판, 실내 간판(데스크 뒤쪽 등), 실내 사이니지(안내문, 유리 시트지 등), 인쇄물(명함, 봉투 등) 등 많은 부분을 바꾸셔야 하는 부분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럼에도 이미지 쇄신을 위해 과감하게 바꾸고자 하시는 원장님들도 계시지만요.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위 질문에 대한 대답은 두 가지입니다.




1. 운영 중인 병원 리브랜딩의 경우, 병원이름 변경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대표원장(사업자)는 그대로이면서 브랜딩을 개선할 경우



기존 고객인 구환들이 바뀐 병원명을 보고 원장님이 아예 바뀌었구나 오해하고 환자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병원의 이름을 바꾸면 사업자등록증도 바꾸셔야 하는데, 세무, 직원들에게 연동되어 있는 정부 지원 정책, 네이버 플레이스 관리자 변경, 의료심의 재신고 등 각종 온오프라인 문서 업무가 과도하게 많아집니다.


브랜딩을 얻으려다가 더 큰 것을 놓칠 수도 있기에 운영 중인 병원의 경우에는 병원이름까지 모두 바꾸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병원이름까지는 바꾸지 않더라도 로고만 교체하여도 브랜딩 효과는 클 수 있기 때문에 로고를 새로 제작해 보시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병원이름 뿐만 아니라 로고에도 원장님의 진료철학을 잘 담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바뀐 로고를 필두도 여러 매체도 일관된 이미지를 전달해야겠습니다.



<병원명은 그대로 두고 진행한 리브랜딩 사례 1>




2. 인수 개원의 경우, 병원 이름까지 바꾸시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 대표원장(사업자)가 변경되면서 브랜딩을 개선할 경우



원장님은 바뀌지만 병원이름까지는 바꾸기 부담스러워하시는 가장 큰 이유, 구환을 놓치게 될까봐 입니다.

하지만 구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평소와 다르지 않게 우리 동네에서 제일 오래 다닌 병원에 진료받으러 왔는데, 로고와 간판이 바뀌었다. 하지만 병원 이름이 그대로이기 때문에 원래 원장님이 계속 운영하시나 보다' 생각하고 왔는데, 내가 알던 원장님이 아닌 다른 원장님이 들어와 진찰한다면?


속은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겠지요.


바꾸지 않은 병원 이름은 1) 구환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2) 나의 진료철학이 담기지 않은 병원이름은 브랜딩의 최대 효과를 누리기도 어려우며, 3) 어차피 로고를 바꾸게 되면 간판 등 새로 교체해야 하는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똑같은데, 병원 이름까지 한 번에 바꾸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물론, 케이스에 따라 기존 병원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플레이스 순위나 블로그 자산, 기존 직원들의 정부 연계 지원 사업 등 여러 이유로 사업자명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해당하는지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최종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병원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구환들에게 원장님이 바뀌었음을 적극적으로 미리 알리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병원 이름과 로고만 바꾼다고 브랜딩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며, 

Branding은 나의 진료철학을 다듬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브랜딩은 병원의 이름과 로고를 바꾸지 않아도 스스로 만들어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진행하는 것이 어렵고 더 빠르고 효율적인 과정으로 진행 하고 싶으시다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 이름의 경우, 대표원장과 전혀 상관없는 병원 이름을 고집하기보다는 

진료철학을 담은 우리 병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브랜딩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매출에도, 진료 그 자체에도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원장님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 운영하고자 하실 때에는 병원 이름까지 바꾸는 것은 무리가 따를 수 있으므로 

로고만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인수 개원을 준비 중인 원장님들, 그리고 운영 중인 병원의 브랜딩 재고를 고민 중인 원장님들의 궁금증이 해소되셨길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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