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브랜드본담의 '전국 병원 개업 폐업 현황' 데이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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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업 / 폐업 데이터는 개원 준비 시 봐야 할 기초 중의 기초 데이터입니다.
• 행정안전부 데이터 기반으로 브랜드본담이 위치 정보를 시도/시군구/읍면동 단위로 지오코딩한 데이터입니다.
• 인허가 이후 개원이 이뤄지므로 최근 인허가 된 병원의 경우 아직 정식 오픈 전일 수 있습니다.
• 의료기관 규모는 의료기관 개설 신고 시 등록한 규모를 바탕으로 하며, 실규모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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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개원조사 플랫폼 <웨어히어>에서 의사회원 누구나 리서치할 수 있습니다.

24년 11월 의과 개원 현황 요약

"전반적으로 개업이 감소하였습니다. (146→132건)"

1. 경기도

• 경기도에서는 월별로 32→21→33→36→38→35건의 개원이 이루어지며, 전월과 비슷한 개원 건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폐업 건수는 6건에서 11건으로 증가해 병의원 순증가 측면에서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 성남(5건), 화성(5건) 등 기업이 많이 입주한 지역에 개원이 집중되었으며, 하남(7417평), 파주(1268평), 안양(717평)에는 대규모 병원이 새로 진입했습니다. 
• 대형 병원이 개원한 지역에서 개원을 고려 중이라면, 쏠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의료 수요와 공급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서울

• 서울에서는 월별로 45→52→50→47→61→44건의 개원이 이루어져 전월 대비 개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직전 월의 기저효과에 따른 감소로 보입니다. 폐업 건수도 감소(16→13건)했지만, 개원의 감소 폭이 더 커 순증가는 줄어들었습니다. 
• 개원은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3구(23건)와 여의도(4건) 같은 상업지구에 집중되었습니다. 
• 개원이 집중된 곳에서 개원을 고려 중이시라면, 지역의 의료 수요와 공급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지방

• 지방에서는 43→49→46→46→47→50건의 개원이 이루어지며 40~50건의 개원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폐업은 26→22건으로 소폭 감소하며, 순증가 부분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 특히 부산에서는 개원이 4→11건으로 크게 증가하며 지방의 개원 흐름을 주도하였습니다. 또한 광주(1982평), 청주(1731평)에서 대규모 병원이 새로 진입했습니다. 
• 지방에서는, 병원의 규모 편차가 큰 편이므로 개원을 고민하는 경우 진료권의 범위와 경쟁병원들의 규모를 상세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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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가장 정확한 매출 시뮬레이션 및 브랜딩 전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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