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브랜드본담의 '전국 병원 개업 폐업 현황' 데이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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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업 / 폐업 데이터는 개원 준비 시 봐야 할 기초 중의 기초 데이터입니다.
• 행정안전부 데이터 기반으로 브랜드본담이 위치 정보를 시도/시군구/읍면동 단위로 지오코딩한 데이터입니다.
• 인허가 이후 개원이 이뤄지므로 최근 인허가 된 병원의 경우 아직 정식 오픈 전일 수 있습니다.
• 의료기관 규모는 의료기관 개설 신고 시 등록한 규모를 바탕으로 하며, 실규모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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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개원조사 플랫폼 <웨어히어>에서 의사회원 누구나 리서치할 수 있습니다.

24년 10월 의과 개원 현황 요약

"전반적으로 폐업이 감소하였습니다. (61→48건)"

1. 경기도

• 경기도는 월별로 40→32→21→33→36→38건의 개원이 이루어지며, 월 30~40건의 개원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폐업 건수는 16건에서 6건으로 감소하여 병의원 순증가에 기여했습니다.
• 개원은 남양주(6건), 고양(5건), 용인(4건)에 집중되며, 전월 대비 경기 북부 지역에서 개원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남양주에서는 874평 규모의 어린이 병원이 진입을 포함해, 3개월 간 14건의 병의원이 개원하며 활발한 개원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개원이 집중된 곳에서 개원을 고려 중이시라면, 지역의 의료 수요와 공급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서울

• 서울은 월별로 59→45→52→50→47→61건의 개원이 이루어지며, 단기 고점을 기록했습니다.
• 폐업 또한 감소(20→16건)하며, 병의원 순증가가 늘어난 모습입니다.
• 송파구에서는 662평 규모의 병원이 새로 개원하여, 2개월 연속 병원의 진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폐업은 주로 인구 밀도가 낮은 주택가와 빌라 밀집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 서울에서 개원을 고려하신다면, 단기적인 개원 증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요와 공급을 신중히 검토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3. 지방

• 지방에서는 54→43→49→46→46→47건의 개원이 이루어져 비슷한 개원 추세를 기록했습니다.
• 전북특별자치도가 1건→5건의 개원 증가 양상을 보여줬습니다.
• 대도시에서 폐업은 비슷한 추세(16→17건)를 유지했으며, 병의원 순증가는 소폭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 창원(2613평), 진주(1238평), 부산(868평) 등 경남 지방에서만 3곳의 대규모 병원이 새로 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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