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본담 칼럼

브랜딩타이포그래피(Typography), 글꼴(Fonts), 서체(Typefaces)의 차이점

브랜드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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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랜드본담입니다.



"원장님들께서는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글꼴(Fonts), 서체(Typefaces)의 차이점'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폰트는 단순히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능적 요소가 아닙니다.
브랜드의 개성을 전달하고 감성에 영향을 미치며 인지도를 강화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성하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디자이너들도 종종 헷갈리는 타이포그래피, 글꼴, 서체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 타이포그래피가 어떻게 브랜딩 및 디자인에서 작동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체(Typefaces)



서체(Typefaces)는 공통 디자인을 공유하는 관련 '글꼴 모음'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Pretendard', '나눔명조'라고 하면 글꼴이 아니라 서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글꼴(Fonts) 



글꼴(Fonts)은 서체 내의 특정 스타일입니다.
굵기 또는 기울임꼴, 크기의 정확한 조합을 나타냅니다.

서체(Typefaces)는 더 넓은 디자인 컨셉인 반면, 글꼴은 해당 서체를 구체적으로 실행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 "나눔고딕의 모양이 마음에 듭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서체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이 제목에는 Pretendard Bold를 108pt로 사용하세요."라고 말하면 해당 글꼴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타이포그래피(Typography)는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텍스트를 배열하고 글꼴을 선택하는 기술입니다.
서체 및 글꼴 선택, 글자 배치, 크기 및 간격 조정 등이 포함됩니다.


로고, 컬러와 더불어 타이포그래피 또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은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브랜드를 운영하는 경영자에게도 중요합니다.



타이포그래피의 핵심 요소 


1. 글꼴

우리 브랜드의 철학과 개성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어떤 글꼴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2. 간격(커닝, 행간, 자간) 및 정렬(왼쪽, 가운데, 오른쪽 또는 양쪽 맞춤) 

가독성을 높이고 우리 브랜드의 특정 톤이나 개성을 전달하기 위해 간격과 정렬 설정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3. 계층 구조 및 위치 

우리 브랜드의 특정 톤이나 개성을 전달하기 위해 제목과 본문 텍스트의 가중치와 크기, 위치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이처럼 타이포그래피는 고객이 브랜드를 인식하는 방식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글꼴을 선택하고 사용할 때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과 가치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고나 컬러 뿐만 아니라 타이포그래피를 통해서도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략적으로 구축하는데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화 에서는 ‘브랜드 개성에 맞는 서체 및 글꼴을 효과적으로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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