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브랜드본담의 '전국 병원 개업 폐업 현황' 데이터에 대해

• 개업 / 폐업 데이터는 개원 준비 시 봐야 할 기초 중의 기초 데이터입니다.
• 행정안전부 데이터 기반으로 브랜드본담이 위치 정보를 시도/시군구/읍면동 단위로 지오코딩한 데이터입니다.
• 인허가 이후 개원이 이뤄지므로 최근 인허가 된 병원의 경우 아직 정식 오픈 전일 수 있습니다.
• 의료기관 규모는 의료기관 개설 신고 시 등록한 규모를 바탕으로 하며, 실규모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TIP. 지난 포스팅 보기

• 브랜드본담 진료권 보고서 - 병원입지 분석

• 병원 개원 입지 선정 시 꼭 필요한 웨어히어 기능 꿀 팁

• 코로나 이후 신규 병원 개원, 원장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 <웨어히어>전국 신축건물 탐색으로 병원 개원 준비하기

해당 내용은 개원조사 플랫폼 <웨어히어>에서 의사회원 누구나 리서치할 수 있습니다.

24년 9월 치과 개원 현황 요약

"3개월 연속 10건 아래의 개원을 기록하던 경기도가 반등하였습니다."

1. 경기도

• 경기도 월별 개원 수는 15→11→9→12→9→5→11→14→7→8→2→15건으로 3개월 연속 10건 이하의 개원을 유지하다가 두자리 수 개원이 이뤄졌습니다.(폐업 2건)
• 몇 개월 간 개원 수치가 적었던 것에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 경기 북부에서는 남양주 다산동과 양주시 회천동에 각각 2곳씩 신규 치과가 진입하였으며, 그 외 경기 남부에 11건의 개원이 집중되었습니다
• 주로 주거지역 인근에서 개원이 이루어진 점이 눈에 띕니다.
• 경기도에서 개원을 고민할 경우, 단기적인 상승일 가능성에 유의하며 개원 심리와 수요 공급을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서울

• 서울 월별 개원 수는 6→8→9→10→8→10→15→10→7→5→7→10→10건으로, 폐업 또한 8건을 기록해 전월에 이어 두 자릿수 개원은 유지했으나 순증가 측면에서는 뚜렷하게 회복되지 못한 모습을 보입니다.
• 개업은 서울 남부지역에서 주로 이루어졌으며, 폐업은 주요 상업지구에서 다수 이루어졌습니다.
• 개업과 폐업이 발생한 지역에서 개원을 고민할 경우, 수요와 공급을 면밀히 분석해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지방

• 지방 월별 개원 수는 24→18→21→11→15건으로 소폭 반등했습니다. (폐업 12건)
• 특히 충청남북도에서 5곳의 치과가 진입하며 지방 개원의 흐름을 이끌었습니다.
• 반면, 광주를 포함한 전라남북도에서는 1건의 개원도 없었습니다.
• 원주에서는 543평의 치과병원이, 진주에서는 101평의 치과가 대형 규모로 개원하였습니다.
• 지방권은 치과의 규모 편차가 큰 편이므로 개원을 고민하는 경우 진료권의 범위와 경쟁 병원들의 규모를 상세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모바일에서는 아래의 표를 옆으로 밀어서 살펴보세요.

TIP. 가장 정확한 매출 시뮬레이션 및 브랜딩 전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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