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본담 칼럼


브랜딩병원 블로그, 아직도 할지 말지 고민 하고 계신가요?

브랜드본담
조회수 264


안녕하세요 브랜드본담입니다.

병원을 운영하시는 분들, 신규 개원 또는 리브랜딩을 앞두고 있으신 원장님들의 경우 블로그 운영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되었습니다.

블로그의 주제 또한 어떤 것으로 해야 할지 고민하실 텐데요.


편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일상을 위주의 글, 어려워하는 의학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글,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질환, 질병들 위주의 글 등

굉장히 다양한 주제들을 놓고 고민해 보셨을 겁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꼭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원장님들도 계실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병원 블로그 운영은 꼭 하시라고 권장 드리고 있으며 오늘은 블로그 운영과 관련하여 전반적인 설명과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병원 블로그? 비용이 들지 않는 PR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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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두들 블로그 운영을 하는 걸까요?
왜 본담에서도 꼭 하시라고 권장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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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답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블로그는 대형 포털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개설과 운영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카테고리에 대한 검색으로 옷, 신발, 가방, 맛집, 음식, 여행, 숙소 등 관련된 블로그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소비자들도 자연스레 검색창을 통해 본인이 궁금한 것들은 직접 키워드를 검색해서 정보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의 이용 후기까지 살펴봅니다. 블로그의 영역이 우리 생활 속에서 굉장히 가깝게 밀접되어 있다는 말이 되는 거겠죠.


'정보의 바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한 번의 클릭으로 다른 내용, 다른 세계를 넘나들 만큼 온라인이 굉장히 발달했기에 병원 검색도 마찬가지입니다. 온라인으로 병원 검색을 하여 가까운 병원, 전문성 있는 병원, 친절한 병원, 병원에 대한 후기 등등 다양한 정보 확인 후 내원 유입이 이루어집니다. 사실 이런 과정들은 이제 놀랍지 않고 오히려 당연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고 이제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병원의 블로그는 어떻게 활용하고 운영을 해야 가장 효율적일까요?


한마디로 병원이 직접 하는 셀프 PR이라고 생각하시면 접근하기 쉽습니다. 갑자기 무슨 PR 이야기? 싶으실 텐데요

더 설명을 드리자면 '우는 아이 젖 준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입 꼭 다물고 있는 사람보다는 스스로 자기 홍보를 하는 사람이 더 궁금한 것과 같은 맥락이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병원 PR이 필요한 이유


PR 이란 Public Relations의 약자자신을 새롭게 브랜딩 하여 자신을 알리고자 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뭔가 어려운 것 같지만 사실 이미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바로 면접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우리가 대학 진학을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시험을 본 후 가장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것이 바로 대학 면접입니다.

면접관에게 내가 이 학교를 가야 하는 이유,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내가 훌륭한 사람이라는 점을 중심으로 구구절절 설명을 했던 것도 PR입니다.


대학 졸업 이후 소속체를 들어가기 위한 면접도 같은 맥락입니다.

입사 목적, 입사 후 포부, 나의 장단점에 대한 점들을 자신 있는 태도로 PR 하는 사람을 보면 면접관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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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참 신뢰가 가네"

"참 말도 잘하고 성실한 성격인 것 같네"

"굉장히 차분한 사람인가 보다, 꼼꼼하게 일을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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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자신감 있는 태도, 채용하고 싶다는 마음, 우리 부서와 잘 어울리겠다와 같은 생각과 함께 상대에 대한 호감을 얻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병원의 경우를 대입해 본다면 어떤 점들을 적용해 볼 수 있을까요?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우리 병원에 대한 장단점, 전문성, 원장님의 강점을 설명할 수 없기에 블로그라는 매체를 통해 우리 병원을 PR 하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면 운영하기 쉽다는 말이 됩니다.


다시 말해, 지나가는 사람은 면접관이고, 블로그 운영을 하는 것은 면접을 보는 학생이 되는 셈이죠.



블로그 마케팅의 장점

그렇다면 블로그 운영으로 인한 장점은 무엇일까요?


1. 내원 유입 증가

단적으로 원장님 개인 또는 병원 블로그만 잘 운영하셔도 신환의 절반 이상을 블로그로 유입하는 사례가 있을 정도로, 병원 과목에서 블로그 운영은 중요합니다.(제대로 쓴 브랜드 블로그가 신환의 50%를 끌어오는 이유)


대부분의 환자들이 네이버를 통해 병원을 찾기 때문에 접근성이 가장 우수하고, 네이버 지도 및 플레이스와도 연동이 되어 있으므로 병원의 강점을 알리기 가장 대중적인 채널이기에 환자 유입을 높이는 데에는 가장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리뷰를 통해 이미 병원을 다녀온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들과 별점에도 신뢰도가 높은 편이기에 사실 이런 부분은 네이버가 병원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는 셈이기에 적극 이용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전문 지식이 필요 없는 쉬운 접근

유튜브나 홈페이지 개설이 아니기에 영상 편집기술, 사진 보정 등 관련 장비를 구비할 필요가 없기에 pc나 핸드폰만으로도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유튜브 운영방식처럼 영상 찍고, 불필요한 부분은 편집하고, 한글과 영어 자막 삽입하고, 보정하는 방식이거나, 홈페이지 개설처럼 카테고리 구성, 이미지 편집 수정 작업, 코딩 작업 등의 복잡하고 따로 배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 많이들 운영하시는 겁니다.


블로그 운영 방식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네이버 계정 생성 → 블로그 개설 → 글쓰기 → 맞춤법 검사 적용하기 → 발행하기' 정말 이 순서대로 하시면 글쓰기 끝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간단하고 쉽습니다.


다만, 글만 쓰는 목적뿐만 아니라 글을 작성함으로써 우리 병원의 블로그가 노출이 더 잘 되고 많은 사람들이 눌러보게끔 하기 위해 키워드 분석을 통한 추가 액션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3. 병원 브랜드 자산

단순히 블로그 운영만을 하는 것, 글을 잘 쓰기 위해 혹은 정보 전달의 목적뿐만 아니라 한 단계 더 나아가 블로그 운영 자체의 결과물이 우리 병원만의 브랜드 자산으로 남고, 매일매일 업데이트를 통해 자산을 축적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희는 병원 원장님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직접 운영하시는 블로그나 증례 글들을 읽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글 안에서도 점점 재밌어하시고 전문 블로거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아주 많습니다.


또한, 블로그 운영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유튜브까지 확장하여 채널을 운영하시는 원장님도 계신 것처럼 블로그 운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 채널 운영을 통해 브랜드 자산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잘하는 방법은?


자, 그렇다면 이렇게나 좋은 블로그 운영을 왜 다들 선뜻하기 어렵다고 말씀 주시는 걸까요?


블로그의 장점을 잘 아는 원장님들도, 블로그 운영을 하는 게 쉽지는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블로그가 어느 정도 효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한두 개의 글을 올리는 것 정도로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올려주시는 게 중요한 거죠.

그러다 보니 시간을 내기 어려워서 블로그 대행사에 의뢰하거나, 혼자서 몇 개 올리고 도중에 그만두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운영을 하신다고 하더라도 정확한 로직에 근거하여 작성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진만 배열하는 식의 포스팅을 작성하시고 왜 노출 효과가 미미한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블로그 운영 시 고려할 사항들과 몇 가지 팁을 정리해서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1. 꾸준한 업로드


적게 올려도 고퀄리티 글이 좋을까요? 공력은 다소 적게 들어도 꾸준하게 올리는 게 좋을까요? 무조건 후자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운영하실 때에는 여러 시행착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아무도 봐주지 않는 것 같고 노출 효과가 미미하더라도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를 정하시고 간단하게, 짧게라도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직 개원을 하지 않은 원장님들의 경우 봉직의 생활을 하면서 환자분들이 진료받을 때 많이들 물어보시는 내용부터 시작해 보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사랑니 발치를 하고 정말로 담배를 피우면 안 되는 건지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다면, 그에 대한 내용을 진료담과 버무려서 올려보는 것도 좋은 예시겠지요. (논문까지 인용하시는 경우도 봤습니다. ^^)


내가 잘 아는 의료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딱딱한 느낌이 걱정된다면, 병원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소소한 일상(직원들 생일파티, 환자분들께 받은 선물 등)들도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공유를 해주신다면 아무래도 친근한 분위기를 낼 수 있으니 환자들이 '이 의사, 혹은 이 병원 어떤 느낌이구나~' 알 수 있도록 자주 콘텐츠를 올려서 접점을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2. 독자적인 아이덴티티


저희가 처음 개원하시거나 리브랜딩을 고려하고 있으신 원장님들을 위해 브랜딩 작업이 들어가면 굉장히 세부적이고 다양한 질문지와 함께 본담만의 브랜딩 방식을 통해 원장님만의 강력한 무기, 즉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드리고 있고, 도출된 아이덴티티는 블로그 적용은 물론이고 앞으로 병원을 운영하시는 데에도 다양하게 도움이 되기에 아주 중요합니다.


"원장님만의 아이덴티티는 무엇인가요?"라고 질문을 받았을 때 한 마디로 정의가 내려지지 않으신다면 고민을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많고 많은 병원 중에 왜 우리 병원을 와야 하는지, 우리 병원이 타 병원과 다른 점, 대표 원장님의 강점 등 다양한 꼬리 질문을 통해 아이덴티티를 만드셔야 합니다.


아이덴티티를 블로그에 적극 적용하는 방법은 우리 병원만의 포인트, 원장님의 강점 포인트가 '전문성'이라면 같은 사랑니 발치 치료를 진행하더라도 나만의 특별한 전문적 스킬, 해당 진료에 관한 깊은 연구와 견해와 같은 글들을 함께 써주신다면 '아, 이 병원은 일반적인 병원의 글과는 다르네. 원장님만의 전문적인 스킬이 있나 보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줄 수 있겠죠.


예전에는 병원의 방문 목적은 단순히 가족들이 다니던 곳이라서, 집이랑 가까워서 혹은 직장 근처라서, 이벤트를 해서 등의 이유들로 병원을 내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내가 원하는 병원을 방문하기 위해 예약을 하여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하시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다시 말해 지리적 특성도 중요하지만 지리적인 영향이 전부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결국 우리 병원만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가 중요하다는 말이 됩니다.


3. 쉽게 풀어서 전달하는 의학 정보


사실 의학과 관련된 정보는 일반인들이 쉽게 알 수 없는 정보들이 대부분이고 어느 분야보다 어렵고 공부를 잘해야지만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진의 시각에서는 너무나도 쉬운 내용의 이야기들이지만 일반인이 읽었을 때에는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이 부분을 간과하고 글을 쓴다면 어떻게 될까요?


환자 입장에서는 내가 모르는 내용의 전문적인 용어와 정보들이 나오니 글을 끝까지 읽는 것이 아니라 '아, 글이 좀 어렵네. 쉽게 써져있는 글은 없나'라는 생각과 함께 블로그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 빠르게 이탈하는 변수가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용어의 위주보다는 일반인의 시각에서 알기 쉽도록 풀어서 설명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같은 맥락으로 과도하게 병원 유입을 유도하는 문구가 많을 경우에도 '여기는 병원 오란 얘기만 쓰여있네, 광고 같다'라고 느낄 수 있기에 적절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병원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적절한 내용을 전달한다는 말이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포스팅에서는 원장님들이 쉽게 사용하실만한 소재인 증례 글을 주제로 활용하여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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