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브랜드본담의 '전국 병원 개업 폐업 현황' 데이터에 대해

• 개업 / 폐업 데이터는 개원 준비 시 봐야 할 기초 중의 기초 데이터입니다.
• 행정안전부 데이터 기반으로 브랜드본담이 위치 정보를 시도/시군구/읍면동 단위로 지오코딩한 데이터입니다.
• 인허가 이후 개원이 이뤄지므로 최근 인허가 된 병원의 경우 아직 정식 오픈 전일 수 있습니다.
• 의료기관 규모는 의료기관 개설 신고 시 등록한 규모를 바탕으로 하며, 실규모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TIP. 지난 포스팅 보기

• 브랜드본담 진료권 보고서 - 병원입지 분석

• 병원 개원 입지 선정 시 꼭 필요한 웨어히어 기능 꿀 팁

• 코로나 이후 신규 병원 개원, 원장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 <웨어히어>전국 신축건물 탐색으로 병원 개원 준비하기

해당 내용은 개원조사 플랫폼 <웨어히어>에서 의사회원 누구나 리서치할 수 있습니다.

24년 8월 의과 개원 현황 요약

"지방 개원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1. 경기도

• 경기도는 월별로 27→ 21→ 31→ 32→ 38→ 26→ 37→ 40→ 40→ 32→ 21→ 33건의 개원이 이루어지며,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성남과 남양주에서 각각 5곳, 화성에서 4곳의 개원이 집중되었습니다.
• 김포에 458평, 화성에 359평, 파주에 241평의 대형 의원이 개원한 것이 눈에 띕니다.
• 폐업은 주로 경기 남쪽에서 발생하였습니다.
• 해당 지역에서 개원을 고려 중이라면, 지역의 의료 수요와 공급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서울

• 서울은 월별로 45→ 31→ 36→ 33→ 32→ 44→ 59→ 40→ 59→ 45→ 52→ 50건의 개원이 이루어지며,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각 구의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개원이 이루어졌으며, 전월에 비해 개원이 골고루 이루어진 모습입니다.
• 송파구에서 개원이 0건을 기록하였으며, 서울에서 개원이 집중되었던 강남 3구의 개원은 32→ 23건으로 감소하였습니다.
• 개업과 폐업이 발생한 지역에서 개원을 고민할 때는 공급과 수요를 면밀히 분석한 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지방

• 지방에서는 월별로 76→ 76→ 54→ 43→ 49→ 46건의 개원이 이루어지며,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대도시에서는 46→ 43→ 33→ 34→ 25→ 30건의 개원이 이루어져, 중소형 도시에서 개원이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 전월에 9곳의 병의원이 개원하며 지방 개원을 주도했던 대구에서 이번 달에도 8곳의 병의원이 개원하였습니다.
• 인천에 1079평, 양산에 1693평, 사천에 1442평의 병원이 신규 진입하였습니다.
• 지방권은 병원의 규모 편차가 큰 편이므로 개원을 고려할 때 진료권의 범위와 경쟁 병원들의 규모를 상세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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