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브랜드본담의 '전국 병원 개업 폐업 현황' 데이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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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업 / 폐업 데이터는 개원 준비 시 봐야 할 기초 중의 기초 데이터입니다.
• 행정안전부 데이터 기반으로 브랜드본담이 위치 정보를 시도/시군구/읍면동 단위로 지오코딩한 데이터입니다.
• 인허가 이후 개원이 이뤄지므로 최근 인허가 된 병원의 경우 아직 정식 오픈 전일 수 있습니다.
• 의료기관 규모는 의료기관 개설 신고 시 등록한 규모를 바탕으로 하며, 실규모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TIP. 지난 포스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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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어히어>전국 신축건물 탐색으로 병원 개원 준비하기

해당 내용은 개원조사 플랫폼 <웨어히어>에서 의사회원 누구나 리서치할 수 있습니다.

24년 11월 치과 개원 현황 요약

"전월과 비슷한 개원 수를 유지했습니다. (36→36건)"

1. 경기도

• 경기도 월별 개원 수는 7→8→2→15→15→14건의 개원이 이루어지며, 전월과 비슷한 두자릿 수 개원 건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폐업이 5→13건으로 증가했으며, 몇 개월간 개원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순증가 측면에서는 플러스인 모습입니다. 수내동에서 한 건물에 3곳의 치과병원 개원이 눈에 띕니다. 오산(209평)에 대형 규모 치과가 새로 진입하였습니다.
• 폐업이 발생한 곳에서 개원을 고민할 경우, 어떤 이유로 폐업이 이루어졌는지 개원 심리와 수요 공급을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서울

• 서울 월별 개원 수는 5→7→10→10→7→6건으로 5~10건의 추세를 유지하였고, 폐업 6→7건으로 순증가 측면에서는 감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개원은 아파트, 주택, 빌라 등 주거 단지가 위치한 지역에서 주로 이루어졌으며, 폐업은 종로, 중구, 동대문 등 서울 북부의 상업 지역에서 관찰되었습니다.
• 개업과 폐업이 발생한 지역에서 개원을 고민할 경우, 수요와 공급을 면밀히 분석해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지방

• 지방의 월별 개원 수는 18→21→11→15→14→17건으로, 전월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폐업은 6→14건으로 늘어나, 이는 지난달 폐업 수가 12→6건으로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보입니다. 
• 개원의 증가로 순증가 측면에서 여전히 플러스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원에서 4건의 치과가 새로 진입하면서 지방 개원을 견인하였으며, 광주(103평), 천안(117평), 창원(180평), 의성(107평)에서는 대형 규모의 치과가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 지방권은 치과의 규모 편차가 큰 편이므로 개원을 고민하는 경우 진료권의 범위와 경쟁 병원들의 규모를 상세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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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가장 정확한 매출 시뮬레이션 및 브랜딩 전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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